저희 미르디자인으로 문의를 해 주시는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헷갈려 하시는 것 같아요~
간단하고 알기 쉽게!! 설명 드리겠습니다^^
1. Logo는 쉽게 말해서, 회사명칭을 type으로 표현 해 놓은 것입니다.
호주를 대표하는 은행들 중 두 회사의 로고타입입니다^^ 이해하시기 쉬우시죠?
2. Symbol은 영어 그대로의 뜻에서도 알 수 있듯이 '상징'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.
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, 이 심볼이란 녀석은 조연일 뿐, 주연은 아니란거죠~ㅎ 왜 일까요?!!
이 녀석들을 보시면, 왜 제가 심볼들은 주연이 아닌 조연이라고 말씀을 드렸는지, 이해가 가시죠?
심볼마크는 혼자서는 쓰일 수가 없거든요. 이 두 회사 같은 경우는 워낙 큰 기업들이기 때문에 이 마크만 보더라도
'어!! ANZ다, Commonwealth다'라고 말할 수 있을 뿐,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의 심볼마크였다면,
그 누구도 이 마크만을 보고는 무슨 회사인지 맞출 수 없겠죠~
그렇다면, 이 심볼마크는 굳이 왜!!! 만드는 걸까요? 그 이유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'주목성'입니다.
위에서 쭉~ 이 글을 읽어 오신 분들은 이미 눈치 채셨을 지도 모르지만, 위의 로고타입들만 보았을 때는 뭔가
'허전하다. 부족하다'라는 느낌을 받으셨을 거에요. 제가 말씀드렸죠 심볼은 '상징' 역할!! 따라서 일반
로고를 도와서 사람들 눈에 잘 보일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겁니다. 음.. 점보다는 선이, 그리고 선 보다는 면이
훨씬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두는데 낫겠죠? 전 로고는 선.. 그리고 심볼은 면이라고 쉽게 생각해요.
물론, 딱 이렇다~ 라기 보다 비교를 하자면요~ 아무튼, 이런 이유 때문에 심볼을 로고를 돕게 하면서 함께
쓰는 거랍니다^^
아무래도 대부분의 분들이 심볼과 로고를 따로 구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, 잘 모르시는 게 당연한 거겠죠~^^
그치만, 로고와 심볼은 확실히!! 다릅니다~ 물론 심볼과 로고가 일체로 되어있는 형태가 있긴 하지만...!!
( 이 부분은 다음에 알려드릴게요ㅎ)
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타입형태의 로고이구요, 그다음에 부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심벌마크입니다.
몇몇 분이 문의를 해 주실때는 로고를 말씀하셨는데, 실제로 작업할 때 보면 로고가 아닌 심볼로 작업을 원하시는
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. 확실히 두 작업은 다르기 때문에, 작업시작 전에 확실하게~ 알려주셔야 합니다^^
이 이외의 또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물어 봐 주시구요~ 미르디자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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